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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강원도여행

[강원도사찰여행] 고성팔경 건봉사 적멸보궁 다녀왔어요

[강원도사찰여행] 고성팔경 건봉사 적멸보궁 다녀왔어요



강원도 고성에 SNS교육때문에 1박2일 머무르면서 

고성의 가볼만한곳 중 하나인 건봉사를 다녀왔어요.




우리나라 동해에서는 최고 북쬭에 위치한 곳인지라

3월임에도 날씨가 서늘합니다.




적멸보궁을 보러가기 전에 능파교를 건너 대웅전을 둘러보는 것이 좋겠군요.




물을 계단식으로 만든 나무수로를 통해 내려보내는 것이 인상적이네요.




바로 한번에 내려보내지 않고

몇 단계를 거쳐 내려보내는 이유가 있겠지요.




대웅전이 보입니다.

단청의 화려함이 느껴지네요.




막상 들어오면,

넓은 고봉사에 비해 조용하고 한적한 느낌이 듭니다.



삽살개가 무심하게 손님을 맞이하는군요.




이제 발길을 돌려 적멸보궁을 향해볼까요?




왼편으로 비범한 소나무 한 그루가 보입니다.

강원도 고성은 예로부터 금강송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쭈욱 곧게 뻗은 소나무가 멋지네요.




적멸보궁 들어가는 입구가 보이는군요.




적멸보궁이란 부처님 사리가 모셔진 탑을 말합니다.

고성 건봉사 적멸보궁엔 부처님 치아사리가 모셔진 치아사리탑이 있어요.




적멸보궁 구조상 사리탑은 대체로 건물 뒷편에 있습니다.

뒤로 돌아가볼께요.




둥근모양의 탑안에 부처님의 치아가 묘셔져 있군요.

탑모양도 일반적인 탑모양과 달리 종모양처럼 생겼네요.




강원도 고성의 건봉사는 워낙 북쪽에 위치해서 조금은 한적한 사찰이기에

오히려 더 사찰같은 느낌이 듭니다.

강원도 고성에 들리게 된다면 한번 쯤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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