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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맛집/충청도맛집

[서대전역맛집] 숙취해소엔 콩나물이 시원한 황태탕 / 황태골버섯마을

[서대전역맛집]  숙취해소엔 콩나물이 시원한 황태탕 / 황태골버섯마을 



서대전역 근처 두리쉐리움의 김인순 캘리그라피를 종종 가는 편입니다.




김인순 캘리그라피는 소셜파티 모임을 하기 좋은 위치이기도 하고,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을 기부해주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대전에서 소셜파티 모임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열립니다.



 

서대전역(오류동) 근처의 맛있는 식당 족보에 훤한 김인순 대표가 추천하는 맛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위치는 찾기 편해요. 서대전역 우측 골목입니다. 두운쉐리움 도로 맞은편에 있어요.




일단 기본찬들의 종류가 많네요.

세어보니 9가지입니다.

반들들이 대체로 정갈하고 깔끔해요.

특히 김치 종류들이 마음에 들었어요.




일단 황태탕은 맑은 지리스타일입니다.

무, 버섯, 미나리, 콩나물 등 숙취해소에 좋은 건더기들이 왕푸짐합니다.

국물도 깔끔하고 시원해요.




황태도 큼직큼직합니다.

황태 특유의 보드라움이 있어서 연세가 있으신 분들도 좋아할 것 같아요.




겨자를 넣은 간장소스에 찍어 먹으면 톡 쏘는 맛이 죽여주네요!

전 날 술을 먹었다면 점심식사로 추천합니다.

참고로 황태탕은 7,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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