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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맛집/충청도맛집

[대전빵집] 덴마크식 패스트리 & 도너츠 먹어볼까? - 관저동 데코르(Decor)

[대전빵집] 덴마크식 패스트리 & 도너츠 먹어볼까? - 관저동 데코르(Decor) 



패스트리 아시나요?

여럽겹으로 겹겹이 구운 빵을 패스트리라고 합니다.

겹겹이 구웠기에 보들보들한 식감이 끝내주죠.


대전 관저동의 패스트리 전문 베이커리!

데코르 Decor 소개합니다.




위치는 지도를 참고하세요.

관저동에 먹거리들로 가득한 거리에 있습니다.

새롭게 조성된 거리인지라 요즘 트렌드의 먹거리들이 풍성합니다.

날 잡아서 먹방여행 오세요.




데코르 Decor은 아담한 디저트 카페입니다.

조용하게 브런치를 먹으면서 커피 한 잔 하기 좋더군요.




빵집이긴 한데 빵의 종류가 많은 편은 아닙니다.

메뉴는 크링글레, 미니링, 도너츠 & 음료 정도

그래서 더 전문적인 맛을 느길 수 있는 빵집이기도 합니다.




제일 기본적인 미니링과 커피를 한 잔 먹었어요.

요렇게 세트로 먹어야 궁합이 잘 맞더군요.




미니링은 상당히 큰 편이에요.

식빵칼로 잘라서 먹는 것이 편리합니다.

자르면 내부에 크림이 들어있어요.


첨에는 크림이 들어있는지도 몰랐어요.

부드럽게 입에서 녹아줍니다.




집에 갈 때 도너츠 세트와 미니링 세트를 포장해 갔어요.

도너츠 세트는 8개, 미니링 세트는 4개가 들어갑니다.




아이들은 도너츠가 깜찍해서인지 엄청 인기가 좋아요.

맛도 다양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버터에 구운 것 같아요.

버터향이 솔솔 풍기네요.

기름에 튀기지 않아서 완전 좋아요.




미니링은 겉에 토핑한 것과 속에 들어가는 것이

색이 비슷합니다.




미니링은 8가지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취향대로 골라도 되고, 그냥 랜덤하게 섞어서 먹어도 재미날 것 같군요.


다음에 시간이 되면 수제로 만드는 모습을 한번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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