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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파티/파티공지

영화로 통하다 씨네패스 - SNS 친구들의 협업방송 현장스케치

영화로 통하다 씨네패스 - SNS 친구들의 협업방송 현장스케치



2015. 3. 2 대전 카페리버티에서

"영화로 통하다 씨네패스" 첫 방송 촬영현장을 갔습니다.


협업이라는 것이 이런거구나라는 것을 새삼 깨달았어요.




장소 기부를 해준 카페리버티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눈길을 끕니다!



"영화를 통하다 씨네패스"를 진행하는 장효민, 김유리

두분 다 SNS(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친구이기도 합니다.


영화로 통하는 아나운서끼리 커피를 마시면서 아이디어를 낸 것이 

바로 "영화로 통하다 씨네패스" 방송입니다.


SNS 시대라 가능한 발상인 듯 합니다.



 

"영화로 통하다 씨네패스"를 녹화하는 팀은 인터넷방송국인 CAM방송

문화, 예술을 전문으로 기획하는 독립방송국입니다.


김문교 대표와 페친, 카친이 되었어요.




방청객들 또한 SNS 친구들로 초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덕분에 제가 초대를 받았습니다.




첫 게스트는 봉두개 감독 & 배우

현재 저예산으로 "하얀눈꽃" 영화를 촬영중입니다.

이 날 작은영화의 고충을 담담하게 설명을 하더군요.




방송하면 엄청난 제작비가 들어가기 마련인데,

협업을 통해서 만들어지면 상당히 저렴하게 만들어질거라 예상이 됩니다.


"영화로 통하다 씨네패스" 앞으로 영화계에 마당발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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